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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드라이버 용어와 종류 - 헤드용어

by 즐거운~인생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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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가장 긴 클럽은 드라이버입니다. 긴 클럽이다 보니 배우기도 어렵고 치기도 어려워 초보자들은 가장 어려워하는 클럽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그런 드라이버 헤드의 용어와 종류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이버란?

골프클럽 중에서 가장 긴 클럽이고 1번 우드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헤드를 나무로 만들어 우드라 불렀지만 현재는 속이 빈 금속 헤드로 바뀌었지만 계속 우드라 부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금속 헤드는 1979년 테일러메이드에서 가장 먼저 만들었습니다.

 

드라이버 헤드의 용어

드라이버는 그림과 같이 크라운, 토우, 솔, 페이스, 힐, 호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페이스는 직접 공과 접촉하는 부분으로 모양에 따른 종류가 나눠지고 반발계수가 엄격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페이스 소재를 적용한 드라이버가 출시되기도 하였습니다.

 

 


1) 드라이버 헤드 용량(부피)

드라이버 헤드는 무게규정은 없으나 용량(부피)가 460cc를 넘어서는 안 됩니다.
브랜드별로 스탠다드모델이 있고 max모델도 있는데 max모델은 헤드 용량이 460cc 가까이 되는 허용범위 내에서 가장 큰 모델입니다.


2) 페이스의 종류

  • 샬로우(shallow) 페이스 - 페이스의 폭이 좁으나 가로로 넓어 중심의 위치가 낮고 스윗스팟이 넓어 관용성이 좋고 볼이 잘 떠오릅니다.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드라이버입니다.
  • 딥(deep) 페이스 - 페이스의 폭이 넓고 가로로는 좁아 볼이 낮은 탄도에 유리하고 저스핀으로 비거리 증대의 효과가 있습니다. 중상급 골퍼들이 사용하기 좋은 드라이버입니다.

 

3) 페이스 반발계수

드라이버 페이스의 공인 반발계수는 0.83 이하로 규정되어 있다.
(반발계수 0.83 => 1미터 높이에서 떨어드렸을 때 0.83미터 튀어 오른다는 뜻)
힘이 부족한 시니어 골퍼들은 반발계수 0.83을 넘는 비공인(반발계수) 드라이버를 많이 사용합니다. 주로 금색으로 된 페이스를 가진 드라이버가 비공인 드라이버입니다.

 

4) 페이스 재질

  • 티타늄 소재 - 현재 출시되고 있는 거의 모든 드라이버 페이스.
  • 카본 소재 - 2022년 출시된 테일러메이드의 STEATH 드라이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적용.

 

5) 크라운 재질

드라이버 헤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주로 카본 소재를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드라이버 헤드의 용어 및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드라이버도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출시가 되어 있는데 관용성이 좋고 치기 쉬운 나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것이 즐겁게 골프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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