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블로그 행사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추석연휴 전후로 3주간 못간 일요빠제로 모임을 갔다.
추석잘보냈냐는 이프로님의 인사에 미팔이는
'추석증후군이나 휴유증은 없었는데 드라이버가 잘 안돼서 걱정이예요.' 했더니
'드라이버가 문제라.. 드라이버 연습은 안하면 돼지~
잘 안되는 드라이버로 50야드를 치느니
5번 아이언으로 150야드를 보낼 수 있게 연습해봐!'하신다.
이런 대화속에서 다같이 궁금해진 건..
도라이버로 부르는 못을 돌리는 공구의 드라이버와
가장 긴 골프클럽의 드라이버와
차를 가지고 돌아다니는 드라이버는
다 같은 driver 맞나? %&$#@
공을 더 멀리보내기 위해 만든것이 드라이버라는 긴 클럽일텐데
꼭 드라이버를 쳐야 하느냐..
전문 프로가 되려면 당연히 그래야하겠지만..
이프로님의 엉뚱한 대답에 드라이버 스트레스가 날아갔다.
밥먹으러 가면서..
'저 가르치는 배프로님이
3개월까지는 초보이고 1년까지는 비기너래요 -_-' 하며
언제쯤 때마나 필드나갈지에 대해 한숨지었더니 김프로님의 대답은
'1년? 아니지 월 1~2회이상 숏게임을 치든 필드를 나가는 1년이라면 몰라도
5년은 돼야 감이 올껄?' 하신다.
'실내연습장보다는 야외연습장이 좋고
야외연습장보다는 필드가 좋다. 그래야 감이 빨리 온다.'
아직 멀었구나..
'초보운전' 딱지는 3일 지나서 떼어내도 되고
웬만한 목표들은 1년단위로 세우는데
이노므 골프는 장기전이네. ㅋㅋ
김태우의 '날아오르다'의 가사가 이렇게 들린다.
골프의 무게에 눌려 아파할때도
골프가 나를 속여 포기하고 싶어도..
> 지식in 이 알려준 빠제로(Pajero)의 뜻!
빠제로의 어원은 남부 유럽과 남미 지역의 산악지방에 서식하는
들고양이 이름으로서 영리함과 민첩성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골프 브랜드로서 빠제로는 고급스러움과 보헤미안 스타일의
자유분망한 개성이 가미된 캐주얼을 나타내는 거라 하네요.
빠제로는 클럽, 신발등 골프용품 판매는 물론
유명 프로선수들의 스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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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빠제로 골프토킹 2 - 골프렛슨을 받느냐 마느냐
Tracked from 즐거운 골프 2007/10/07 18:42 삭제일요일 7시 빠제로 모임. 연습장에서는 그나마 클럽휘둘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있으나 거리에 대한 집착이 생기는 야외연습장이라 '얼마나 쳤는지 보기위해 머리를 돌리지 말아야겠다' '백스윙은 천천히 올리고 다운스윙은 스피드있게' '리듬감있게.. 백스윙할때는 에~~델 다운스윙은 바이스...' '백스윙해서 왼손으로 클럽으로 공의 오른쪽윗부분으로 찍는거야' '백스윙할때 오른쪽 무릎이 내려가면 안되고 다운스윙할때도 오른쪽다리는 기둥처럼 잡아줘야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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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 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려보네요.
그동안 많이 포스팅을 하셨네요... ^^;
일요일에 오랜만에 얼굴을 뵈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실력이 일취월장하시길 바랍니다.
하하~ 추**님, kenu님 블로그의 댓글을 보셨군요^^
망둥이 프로젝트에 연주님 꼭 오시라고 전해주세요~ 무적초딩이 그날을 무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