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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다보면 별별 잡생각들이 많이 든다.

이렇게 연습하는게 맞는건지..
시간낭비만 하고 있는건 아닌지..
빠르고 효과적으로 골프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빈스윙하고 스크린골프의 Long drivings 모드에서 측정해서 공이 잘 안맞으면
교장선생님, 코치님들의 원포인트 렛슨을 의심(?)하는 미팔이 -_-
용기를 내어 교장선생님께 질문했습니다.





미팔이의 질문1.
거울을 보며 연습해보니 오버스윙이 심해서 공이 잘 안 맞는것 같아요.
오버스윙을 안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


교장선생님의 답변>
오버스윙 해도 된다.
힘빼고 골프채를 들어올려서 걸어가지 않고 팔로 엎어치니 공이 안맞는것이지
오버스윙은 큰 문제는 아니야.
글구.. 네 스윙을 보니 왼쪽 어깨를 돌린다는 생각에 백스윙이 뒤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네..
가장 기초라 할 수 있는 어드레스할때 약간 앞으로 쏠리는 느낌,
백스윙할때 오른발로 체중이동해야 한다구..




미팔이의 질문2.
백스윙할 때 힘을 빼려고 노력하다보면 왼쪽발이 자꾸 떨어지네요.
양쪽발에 본드를 붙인듯한 느낌으로 백스윙해야 한다던데..
어떻게 하면 왼쪽발을 떼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교장선생님의 답변>
(제 스윙을 유심히 보시며)왼발이 떨어지는것보다 백스윙할 때 오른발이 기둥처럼
어드레스 한 상태를 유지한느게 중요하다고 했지?
오른발을 기둥으로 어깨가 돌아가게 하면 몸의 꼬임이 더 확실해지거든~




미팔이의 질문3.
최근 마음골프 5월 월례회 신청하고 매일 빈스윙도 최소 100개이상씩,
아침엔 108배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거리는 늘지 않을까요?^^;


교장선생님의 답변>
공을 의식하지 말고 자기가 연습했던 스윙을 믿고 자신있게!
그립을 잡은 손에는 골프채가 아닌 새가 있다고 생각하고 스윙하면 임팩스할때 손목이 잘 돌아가거든.
힘을 빼고 원을 크게 그려봐.
[별표다섯개!] 반드시 피니쉬를 끝까지 해야해! 골프 클럽이 목에 닿을 정도로..
힘을 빼고 있으면 저절로 돌아가게 되어있어. 힘주고 땡기는건 스피드를 죽이는 거야!




제 스윙을 연구하듯 유심히 보시면서 꼼꼼히 답변해주시는 교장선생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하면서 스윙을 해보니
왼쪽에서 나는 소리도 맑아지고
(왼쪽에서 소리안나면 뒷땅 혹은 탑볼 확률 99%임돠)
드라이버의 비거리가 20야드나 늘어나더라구요.
(참고로 제 드라이버는 140을 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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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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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aramoksu 2008/05/06 18:2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엇그제는 그렇게 안맞던 아이언이 좀 되는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잘 안될때 볼라고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어놓았는데, 오늘 유심히 보니 이건 아니다 싶네요.ㅋㅋㅋ

    (레이디티가 있으니) 드라이버 160야드면 저랑 거리가 똑같네요 ㅋㅋㅋ

  2. BlogIcon 미팔이 2008/05/06 20:3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나라목수님, 요즘도 골프 열심히 하고 계시군요~
    스크린 골프라도 한번 같이 하심이...^^ 티나지 않게 져드리려면 저도 열심히 연습해야겠네요..

  3. BlogIcon naramoksu 2008/05/06 23:0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레슨 끊은지 오래되고 필드도 자주 안나가는 사람들이 "밥"이죠.
    얼마전에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레슨 열심히 받고 있는 후배와 스크린에 갔다가.....
    그 후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지요^^

    티나지 않게 져주시겠다고 하시니... 감솨(해야하나? 더 해야지)

이번 졸업여행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마음골프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잔듸에서 실습해보고
바로 필드나가서 확인해 보았다는 것.
 
도착한 첫날 필드에서의 규칙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바로 필드에 나가서 실습해 본 후 둘째날 아침에는 야외연습!
셋째날에는 오전 필드, 오후 연습..
매일 저녁먹고 야간연습을 했습니다.

막상 필드에서 스윙을 해보니
휘왼소원은 잊은채 멀리보내려는 욕심이 앞서고
공을 째려보다 보니 탑볼때려 공은 5m앞에 툭떨어지는 슬픈 스윙들이 나오더라구요.

김헌 교장선생님이 졸업여행중 총정리해주신 '난을 치지 않고 스윙하는 비법',
골프를 그만두는 그날까지 기억하세요~






비법하나, 백스윙이 가볍~게 되어 있어야 해.
그래야 힘을 내고 걸어갈 수 있지~
파워업이 아니라 스피드업! 이라는 것이 핵심!




 



비법둘, 휘왼소원을 기억하라!
휘둘러서 왼쪽에서 소리나는 원그리기! 궤도가 관건!
스윙 궤도안에 놓여있던 공이 (재수없게) 골프클럽에 맞는 거죠~







비법셋. 힘빼고 슬쩍 걸어가라!
연습할 때는 힘을 빼고 실제 보내려는 거리의 반정도만 보낸다.
풀스윙을 다해서 아이언을 툭툭 떨어뜨리는 연습을 해라.
10번 중 2~3번만 스피드업까지해서 연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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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넷, 멀리보내려고 하지 마라! 
멀리 보내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전체 스윙갯수에서 유효샷이 99%가 나오도록 연습하는게 중요!

따라서 연습할때도 드라이버만 연습할게 아니라
골프 경기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숏게임(아이언과 퍼팅)연습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드라이버는 매홀마다 한번, 나머지 아이언과 퍼팅은 ...? 말안해도 아시죠?)

하루에 7시간 연습한다는 성시우프로님도
드라이버는  하루에 60개의 공을 30분정도 정성껏 스윙한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법다섯. 공을 쳐다보지 마라!
골프공의 어떤 부분을 보느냐에 따라
탑볼과 뒷땅을 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클럽 종류별로 어디에 시선을 두는지는 위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

드라이버는 촛불끄기
아이언은 물탕튀기기
우드는 동전치기
높이던지기는 농구공 프리드로우샷
던지기는 옆사람에게 농구공 던지기
퍼팅은 테니스공 굴리기




8주동안 마음골프학교 수업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장선생님이 묻는 질문에는 처음듣는 얘기인듯 또 새로웠습니다. ^^

이 비법들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혀 놓아야겠어요.





마지막으로 마음골프학교 5기 졸업여행만찬에서
김헌 교장선생님 한말씀!

골프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또다른 압박 요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자신이 골프에 어떤 의미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요.
접대용일수도 있고.. 그냥 단순한 오락일수도 있고..

마음골프에서 추구하고 있는 골프를 바라보는 관점은
자기를 돌아보는 수양의 수단이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골프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드는 운동입니다.
만만한 운동은 아닙니다.
그냥 단순한 오락으로서의 스포츠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라는 생각으로
행복해지는 연습하기!
골프와 더불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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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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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골프 졸업여행 중 둘째날 오전에 조를 나누어 '성시우 프로님의 어프로치 강좌'를 들었습니다.
이번 졸업여행 못가신 분들 동영상 보시면서 따라해보세요~



< 성시우 프로님의 어프로치 강좌 >




핵심 1. 어프로치의 공의 위치는 오른발 안쪽
왜냐하면 어프로치할때 골프클럽이 떨어지는 최저점이 오른쪽이기 때문~

핵심 2. 왼손은 가능한 쓰지 마라!
왼손 하나로 툭 떨어뜨리는 연습을 많이 하는게 좋다.
왼손으로 목표를 향해 정확히 골프클럽을 떨어뜨린다!

핵심 3. 어프로치할때는 스탠스를 좁게 서라!
좁게 서면 체중을 왼발에 두고 체중이동하기에 좋다.
거리가 가까울수록 스탠스는 좁게~ 그립도 짧게~

핵심 4. 헤드는 살짝 열어놓는게 좋다~
헤드가 닫혀있으면 탄도가 약해져서 공이 뜨지 않기 때문~


 



< 성시우 프로님의 퍼팅 강좌 >



1. 스탠스는 어깨넓이로 무릎은 살짝 굽힌 상태로
팔을 축 늘어뜨린 상태로 퍼터를 잡는다.

2. 체중은 뒷꿈치와 앞꿈치를 들어봐서
중심을 잡아 안정적인 스탠스를 유지해야 한다.

3. 머리와 하체가 절대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킨 상태에서
팔은 오각형을 유지한 상태로 똑딱 연습!

4. 자신의 발걸음수에 따라 백스윙의 크기를 조절해서 연습한다.
백스윙과 팔로스로우는 약 두배가 되도록 연습하는게 좋다.





성시우 프로님의 시타
파란색 연기가 낮게 떠서 멀리가는 프로의 샷~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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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할때 쓰는 발연골프공(Smoke Golf Ball)이라는게 있다는걸 이번에 첨 알았어요.





성시우 프로님의 멋진 스윙에 환호하는 갤러리들^^
공의 뒷쪽에서 보낼 방향을 멀리서 본다음
목표를 다시한번 조준한다음 손목 스냅을 이용해 궤도확인까지..
저도 이제부터  꼭 지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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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영상에서 나오던 연속촬영 찰칵소리에 찍힌
박기자님의 성능좋은 카메라가 잡은 성시우 프로님의 정지샷들.
만화에 나오는 쉭~ 표시가 카메라에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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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른 자세로 교장선생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성시우 프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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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미 골프클럽의 가장 어려운 코스라 전 못가봤던 KUJU 코스에서 김형국 코치님과 담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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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나가기전엔 20분간 퍼팅연습하시는 모범을 보여주시던 성시우 프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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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특강중 멤버들의 끊임없는 질문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답변해주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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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여행 만찬하던 날.. 생일을 맞은 성시우 프로님의 깜짝파티!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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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분들의 계속되는 직찍에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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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했던 멤버들과 함께~ 라운딩도 즐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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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김*수님과 김형국 코치님과 찰칵!
김형국코치님이 성시우 프로님도다 키가 더 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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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미리 준비해간 모자와 펜을 들고 싸인받았어요~ 므흣~




야간 연습중 드라이버 스윙하면 너무 멀리나가서 길가던 사람 골프공 맞는다고
아이언으로 시범샷 보이시는 성시우 프로님.
스윙하실때마다 까만 밤하늘에 공이 별처럼 박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
.
.

국가대표 시절부터 김헌 교장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교장선생님을 존경하신다는 성시우 프로님과
마음골프 졸업여행을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골프는 벙커와 워터헤저드, O.B 지역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최경주 프로가 인정받는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성시우 프로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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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골프 졸업여행 첫날..
18홀을 도는 동안 벙커에 7번을 빠지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_-

야마나미 골프클럽 설계하신 분이 그린에 올리려는 욕심을 가지면
벙커로 빠지게끔 의도적으로 설계해버린건지 ..
아니면 모래에 자석이 섞여있어서 공을 빨아들이고 있을지도..

실제 벙커에 빠지면 '아우~ 저 모래를 어떻게 쳐야 나오는지..'라는 짜증과
언덕경사 때문에 그린이 안보일 정도의 높이를 보면 암담~한 마음뿐..

힘껏 내리쳐봐도 그린 중앙으로 가는게 아니라
다시한번 어프로치해야 하는 에지에 툭 떨어지더라구요.
(이런걸 CEO....라고 부르던데.. ㅋㅋ)

강병주 코치님의 벙커에서 탈출하는 노하우로 열심히 연습하셔서
벙커에서 한방에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강병주 코치님의 벙커에서 탈출하는 노하우>

노하우 1.  공을 중심으로 2:8로 스탠스 한다. 오른발에 약간더 힘을 준다.
그래야 뒷땅칠 확율이 줄어들고 공이 뜰 수 있다.

노하우 2. 그냥 찍으면 안된다. 공을 치고 나가야 한다.
공만 치려고 하면 탑볼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모래를 파서 공을 띄우려는 의지를 가지고 스윙한다.

노하우 3. 연습할때는 모래에 선을 그은 다음 선지우기 연습을 한다.
왼손으로만 왼손으로만 선지우기 연습을 하면 효과적이다.

노하우 4. 피니쉬는 반드시, 꼭 해야 한다.
실제 벙커에 빠졌을 때 아무리 가까운 거리이더라도 피니쉬 안하면
공이 가다 말더라구요~

노하우 5. 멀리보내려면 클럽을 피칭웨지같이 조금 긴 클럽을 선택한다.
그리고 스윙을 크게해서 자신있게! 자신을 믿고!
피니쉬로 마무리까지 하면 원하는 거리만큼 보낼 수 있다!

벙커안에서 클럽이 땅에 닿으면 2벌타 벌점!
벙커에 빠진것도 억울한데 연습도 없이 한번에 빠져나와야 하다니..
보내려는 방향대로 공이 나갈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해서
벙커에 안빠지는 것이 최고의 노하우가 되겠네요.^^






강병주 코치님의 벙커에서 빠져나오는 노하우가 가득담긴 강좌영상과
드라이버, 우드, 어프로치, 벙커, 퍼팅하시던 모습들을 모아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골프에 연연하지 않고 달관하신 경지가 느껴집니다^^
갖대대기만 해도 홀인하는 퍼터 만들어주시는 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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